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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범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최상위 A등급 획득

작성일
2016.03.22
수정일
2022.03.1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99

전남대 사범대 최상위 A등급 획득

 

교육부 2015 교원양성평가기관 평가결과 발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사범대학(학장 윤석태)이 전국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반열에 올랐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5년에 진행했던 전국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최상위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45개 사범대학을 5개 등급(A,B,C,D,E)으로 분류한 이 평가에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서울대·경북대·부산대 등과 함께 16A등급에 포함됐다. B등급을 맞은 대학은 23개이며 C등급은 5, D등급은 1개 대학이었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총 20여 개 항목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수업의 질 관리 예비교사 수업수행능력 교원 임용률 재학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사범대와 교육대, 일반대 교육과 및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교육과정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1988년부터 시작됐다. 2015년에는 제4주기(2015~2017) 평가의 1차년도로, 사범대가 있는 대학과 교육대 등 62개 학교 2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C등급을 맞으면 정원의 30%, D등급은 50%를 줄여야 하며 E등급은 해당기관을 폐지해야 한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이에 따라 2017학년도 입학정원을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 문의: 062-530-2321(전남대학교 사범대학) / 062-530-2384(전남대학교 교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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